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소설 《[[증오의 고리]]》 == 천둥 도마뱀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던 중 처음이자 마지막 여성 티리스팔의 수호자 [[에이그윈]]을 만나며, 우여곡절 끝에 에이그윈을 조언가로 영입해 테라모어로 같이 귀환한다. 이후 에이그윈은 소설의 사건 해결에 크게 관여하게 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코믹스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소설 중, 일상 생활에서는 의외로 덜렁거리는 면모를 보여준다. 업무를 처리할 때는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처리하는 타입인데 그런 주제에 정리정돈 센스는 재앙이라고 할 정도로 형편없어서 매번 서류를 찾는데 고생한다. 비서인 듀리(Duree)가 없으면 서류의 산을 어떻게 하지 못할 정도. 그러면서도 듀리가 [[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자신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에 화염구 한 방 날릴까 생각까지 하는 귀여운 아가씨. 또한, WoW에서 우두머리 NPC 보정을 받아 [[브리쿨]] 수준의 장신으로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키는 작은 편이다. 증오의 고리에서 로레나(Lorena)라는 여캐가 등장하는데, 여성인데도 남자에 가까운 장신으로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제이나는 로레나의 근처나 옆에 있으면 최대한 어깨를 펴며 키가 커보이려고 노력한다. [[스랄]]과는 종족을 뛰어넘은 신뢰와 전우애로 맺어진 관계로 묘사된다. 둘은 서로 똑같은 아뮬렛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과 할 얘기가 있거나 혹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이 아뮬렛을 사용하면 상대방의 아뮬렛이 빛나게 된다. 신호를 보게 되면 듀로타의 칼바위 언덕 근처의 조용한 고원에서 만나는 듯한데, 스랄은 전용 비행선을 타고 오며 제이나는 순간이동을 사용한다. 본래 개인적인 만남이기에 서로 호위 병력 같은 건 없이 혼자 오기로 되어 있으나, 소설 마지막에 가서는 스랄이 새로운 행동 지침으로 자기 뒤에 자신을 관찰할 사람을 하나 두기로 했기에 호위 병사가 한 명 붙게 된다. 스랄의 말에 따르면 그가 인간 손에서 길러질 적의 의남매(유모의 자식)였던 '[[타레사 폭스턴]]'과 여러 모로 비슷한 것 같다. 스랄로 하여금 타레사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할 정도이며, 이러한 면이 스랄과의 친분에 단단히 한 몫을 했다. 그리고, 이 소설에서의 내용에 따르면 여성을 차별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던 스랄을 꾸짖어 그의 생각을 바꾸게 하였고, 간접적이지만 호드 여성의 입지향상에 기여했다.[* 다만, 스랄은 마그니와 달리 이런 가치관으로 인해 시행착오를 겪진 않았다. 당시에는 독신인지라 자식이 없었으며 이 시점까지의 호드는 동부 대륙의 정착에 이은 [[불타는 군단]]과의 싸움, [[오그리마]] 건설, [[듀로타]] 건국 등 여러가지 바쁜 일이 많아서 당장 손 하나가 아쉬운 시기라 누굴 차별하고 말고 할 형편이 아니었고 듀로타가 안정되면서 그의 여성 차별성향이 슬슬 문제가 되기 전에 제이나가 이런 잘못을 바로잡아 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